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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상포진 초기증상 치료방법 기간 후유증 진료과

by 리베로수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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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치료방법 기간 후유증 진료과 대상포진 herpes zoster 사람 몸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 진료과 감염내과,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신경계

대상 포진 정의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발병위치 : 피부, 신경계

대상 포진 원인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한다.


어린이가 흔히 걸리는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이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는다.  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이다. 이 경우에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사람이 이를 느끼지 못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증상도 없다.

그러나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하지만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부른다.

대상 포진 증상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진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수포(물집)는 수두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과 조직검사 결과가 동일하다.

대상포진, 면역체계 관리 신경쓰세요

면역력은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질병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면역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 체내 여러 부분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대상포진도 면역기능이 저하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된다. 초기에는 피부발진, 수포가 나타나며 물집이나 반점 같은 형태를 나타낸다. 시간이 가면서 증상이 악화되면 점차 통증이 심해지고 감각 저하, 가려움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는 쉽게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우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이에 평소보다 피로감이 너무 심하거나 피부에 발진이 보이고 두통, 몸살 기운이 잦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이 생긴 경우 소위 말하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할 정도로 통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두통이나 발열, 피로감, 몸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체력 저하와 근육통 등도 나타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 후 대상포진으로 확인된다면 피부 수포, 발진이 가라앉도록 조치해야 한다. 다양한 내과적 증상도 빠르게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생활 관리를 통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면서 면역기능이 강화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어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도 필수”라며 “식단과 가벼운 운동 등 병원에서 권고하는 생활관리법을 잘 지키며 재발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소방관 A 씨(42세, 남)는 교대 없이 야간근무를 하게 되면서 상당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인력부족 탓에 수면부족은 물론 제대로 식사를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자 어느 순간부터 작은 수포가 하나씩 생기고, 감기 몸살과 같은 경미한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가벼운 피부질환으로 여겼지만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한 대상포진 진단을 받게 되었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다시 나타나는 질환이다.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인체 면역력이 강할 때는 잠복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활성화되어 나타나게 된다. 초기에는 A 씨처럼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이후 몸 한쪽으로만 붉은 띠 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면서 매우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포가 올라왔음에도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대상포진 합병증의 한 형태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피부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손상된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70대 이상의 대상포진 환자들은 대부분이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72시간 이내가 골든타임이라고 여겨질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대상포진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바이러스가 신경까지 손상시키면서 각종 후유증과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산후 통증보다도 고통스럽다고 알려져 있으며 옷깃에만 스쳐도 강한 고통이 느껴지므로 제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무너진 면역 체계를 회복하기 위해 고농축 면역강화제를 통해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해야 한다. 또한 통증은 인체에 무해한 전류를 몸으로 흘려보내 손상된 세포조직을 회복시키는 생체전류 치료를 진행한다면 극심한 통증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후유증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과 효과는 상이할 수 있으므로 치료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검사와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면역력과 관련이 높은 대상포진은 치료 이후에도 철저한 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 균형 잡힌 식단, 수면 패턴 유지가 중요하며 평소에도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대상포진 치료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몸 한쪽 편에 통증과 수포 발생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 발생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피부과를 찾는 환자 중 연세가 많으면서 행동이 부자유스러워 보이는 환자는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기는 특징을 보인다.

몸 한쪽 편에 통증과 수포 발생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갑자기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아해한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이다. 

이 질환의 첫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 때는 수포 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 장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시행하거나 며칠 지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곧 알 수 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긴다.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 발생
이 병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합병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즉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전체 환자의 5% 미만에서 운동신경을 침범할 수 있으며 운동신경의 마비로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합병증으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인데, 보통 발진이 사라지고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10~18% 정도에서는 발생하고,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으며 60세 이상 환자에게서는 40%까지 발생하지만 60세 미만에서는 10% 미만으로 발생한다. 이 통증은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불면증,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과 적극적으로 통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AIDS, 혹은 암 등이 있는 환자,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전신적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되살아나서 이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으면 이 병이 생길 수 있다.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최근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이 병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앞에 언급했듯이 이 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 항바이러스 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질환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인데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에서 완치된다.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이 병이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시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재발률은 매우 낮아서 0.1~1%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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