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포르쉐 타이칸 4S 포르쉐 타이칸 터보S 슈퍼카 가격

by 리베로수 2021. 8. 19.
반응형

포르쉐 타이칸 4S 포르쉐 타이칸 터보S 슈퍼카 가격 포르쉐 타이칸 4S는 브랜드 첫 전기 차임에도 우수한 완성도, 그리고 뛰어난 주행 가치를 선사한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말 그대로 내연기관을 뒤로하고 전기차 시대를 위한 대대적인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 실제 많은 브랜드들이 전기차로 포트폴리오 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으며 새로운 콘셉트와 디자인, 그리고 기술을 품은 전기차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스포츠카 브랜드로 굳건한 입지를 다녀온 포르쉐 역시 이러한 흐름에 리듬을 맞추는 모습이다. 실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이자 ‘포르셰 스포츠카’ 라인업을 확장시키는 타이칸을 선보이며 ‘전기차 시대’에도 포르셰는 여전할 것임을 증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포르쉐 타이칸 4S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

포르셰 타이칸 4S 시승기


시승을 위해 준비된 포르셰의 전기차, 타이칸 4S는 넉넉한 체격으로 ‘4 도어 스포츠카’의 존재감을 명확히 드러낸다. 덕분에 포르셰 파나메라를 새롭게 다듬은 느낌도 드는 게 사실이다.

타이칸 4S의 전장은 4,965mm에 이르며 전폭과 전고 역시 1,965mm와 1,380mm에 이른다. 여기에 2,900mm의 휠베이스는 전기차 고유의 ‘차체 구조’를 드러내며, 실내 공간의 기대감을 키우는 부분이다. 공차중량은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의 적용 기준, 2,270kg로 무게감이 느껴진다.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4도어 스포츠카

 

 

 

 

 


포르쉐포르셰 타이칸을 처음 보았을 때에도, 그리고 이번의 시승에서도 비슷한 감상이다. 타이칸은 포르셰 파나메라와 유사한 차체에 911, 그리고 LMP1 레이스카인 919에서 일부 요소들을 적절하게 버무린 모습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타이칸은 보는 각도, 또 주목하는 포인트에 따라 ‘롱 테일 사양의 911’처럼 보이기도 하고, 파나메라의 또 다른 버전처럼 보이기도 하며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강렬히 기억되는 것 같다. 다행이라 한다면 이러한 디자인이 ‘거부감’을 불러일으키진 않는다는 점이다.

특정 차종이 떠오르는 건 아니지만 포르쉐 고유의 감각이 느껴지는 프런트 엔드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바디킷은 시각적인 매력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다. 여기에 프런트 후드 역시 매끄럽게 다듬어져 우수한 조형미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포르쉐 919에서 가져온 4-유닛 타입의 미래적인 헤드라이트는 타이칸 디자인의 핵심이다. 해당 램프 유닛과 함께 볼륨감을 한층 강조한 프런트 펜더의 형태 등은 ‘드라이빙 퍼포먼스’은 물론 미래의 포르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포인트로 느껴진다.

측면 디자인 역시 유려하게 그려진 루프 라인과 포르쉐 특유의 볼륨 등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포르셰 본연의 가치를 드러내는 4 도어 모델의 감성을 선사한다. 대신 네 바퀴에는 효율성을 고려한 듯한 디자인의 휠이 더해져 ‘전기차’의 정체성을 느끼게 한다.

포르셰 고유의 실루엣을 보다 명확히 드러내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나 특유의 레터링 등은 ‘본연의 가치’를 명확히 드러낸다. 여기에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포츠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확실히 드러낸다.

높은 완성도를 가진 ‘타이칸 4S’

일반적으로 전기차의 경우 시대를 선도하고, 브랜드의 변화를 연출하는 것에 집중하다 ‘지금 당장의 편안함’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포르셰 타이칸 4S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는다. 실제 도어 안쪽에 자리한 타이칸 4S의 실내 공간은 지극히 현대적인 포르셰의 요소들을 품고 있으면서도 미래적인 감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여러 디테일로 ‘완성도’의 매력을 제시한다.

소재나 소재의 연출, 색상 등의 조합에 있어서도 완전히 미래적인 감성 보다는 ‘현재의 포르셰’에서 큰 차이가 없어 거부감 없이 마주할 수 있다.

포르쉐 고유의 대시보드와 센터패시아 구성은 물론 5-서클 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와이드 디스플레이 패널로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등의 ‘구성’은 그 연출이 조금 더 미래적일 뿐 전통적인 포르셰와 다름이 없다.

게다가 한글화의 완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의 디스플레이 패널 역시 조작성이 우수해 곧바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보스 사운드 시스템 또한 매력을 더한다.

전장이 길고 휠베이스도 넉넉한 만큼 1열 공간의 여유는 충분하다. 실제 도어 안쪽으로는 깔끔하며 넉넉한 공간이 마련된다. 기본적인 레그룸과 헤드룸 모두 만족스러우며 일체형 스타일로 다듬어진 스포츠 시트는 일상은 물론 스포츠 드라이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1열 공간에 비해 2열 공간은 다소 아쉽다. 레그룸의 여유를 위해 플로어를 파낸 것이 인상적이지만 절대적인 레그룸이 다소 협소하고 매끄러운 루프 라인 때문에 헤드룸이 넉넉한 편이 아니다. 대신 시트의 구성이나 착좌감 등은 우수해 약간의 타협이 가능하다면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듀얼 모터 시스템과 거대한 배터리, 그리고 스포츠카의 DNA라고 한다면 무릇 적재 공간이 작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타이칸 4S의 트렁크 게이트를 들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실제 타이칸 4S는 생각보다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고 공간 자체도 깔끔히 다듬어져 있다. 덕분에 다양산 상황에 사용하기 좋고, 2열 시트 역시 접을 수 있어 ‘공간 만족감’은 더욱 높아졌다.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타이칸 4S

 

 

 

 

 


포르쉐 타이칸 4S는 포르셰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 차이며 ‘스포츠카’의 격을 지키기 위해 우수한 성능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타이칸 4S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마련된 360kW의 고출력 시스템은 환산 시 약 490마력과 66.3kg.m에 이르는 탁월한 토크를 자랑한다. 게다가 오버부스트 시에는 571마력이라는 우수한 성능을 드러낸다. 여기에 후륜 액슨의 2단 변속기를 바탕으로 성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 정지 상태에서 단 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다만 공식 제원에 있어 효율성 및 주행 거리의 한계가 드러난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사양으로 93.4 kWh의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나 공인 전기가 복합 기준 2.9km/kWh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타이칸 4S의 제원 상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289km에 그친다.

 

 




포르셰 엠블럼 없이도 빛나는 전기차

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도어를 열고 타이칸 4S의 시트에 몸을 맡기면 ‘익숙한 포르셰의 구성’을 느낄 수 있다. 일부 요소들이 ‘디지털’ 부품으로 변경되었지만 전체적인 이미지, 질감 등에 있어서는 무척 익숙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시동과 함께 ‘퍼포먼스의 자신감’을 과시하던 일반적인 포르쉐들과 달리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독특함을 느끼게 된다. 참고로 시트에 앉았을 때의 시야 역시 상당히 넉넉한 편이라 만족감이 높았다.

앞서 말한 것처럼 타이칸 4S는 제법 크고 무거운 차량이다. 하지만 막상 주행을 시작하고 또 이어가면 ‘성능의 아쉬움’은 결코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공식 제원 상 정지 상태에서 4초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발진 가속 외에도 다양한 ‘출력 전개 상황’에서도 탁월한 가속 성능을 제시한다.

 

 

 

포르쉐 4S 가격

 


게다가 단순히 빠른 것 외에도 출력의 표현함의 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나다. 실제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엑셀러레이터 페달 조작에 따른 차량의 움직임이 거칠거나 울컥거리지 않아 ‘고급스러운 전기차’라는 걸 느끼게 된다.

여기에 드라이빙 모드 선택에 따라 ‘출력의 표현’이 명확히 변화되어 주행의 즐거움이 돋보였다. 특히 스포츠나 스포츠 플러스 시의 강렬한 출력 전개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게다가 이러한 출력 전개와 함께 풍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e-스포츠 사운드 등의 ‘추가적인 감성 요인’도 돋보였다.

참고로 타이칸 4S는 워낙 뛰어난 성능 덕분에 주행 거리 확보에 집중한 레인지 모드를 선택하더라도 일상적인 주행을 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레인지 모드의 활용성’이 상당할 것 같았다. 그리고 회생 제동을 버튼 조작을 통해 ‘그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운전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타이칸 4S의 우수한 주행 밸런스에 있다. 실제 운전자가 전력을 다할 때에는 스포츠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맹렬한 주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어지간한 패밀리 세단보다 우수한 승차감을 과시하기 때문이다.

실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고성능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편안한 주행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단순히 편안함 외에도 ‘노면 충격’에 대한 대응 능력이나 소음 억제 능력 등 세세한 부분에서도 우수한 가치를 제시한다.

물론 포르쉐의 전공 분야, 달리는 부분에서도 거침없는 모습이다.

휠베이스가 길긴 하지만 차량의 무게 중심이 우수하고 특유의 핸들링 및 서스펜션 셋업을 통해 ‘포르셰 가문’의 위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지라 일부 상황에서 무게의 부담이 느껴지는 것을 제외한다면 스포트 드라이빙은 물론 트랙 주행까지도 거침이 없을 정도였다.

끝으로 실제 운영 시의 효율성 부분에서도 호평이다.

실제 시승 중 효율성 확인을 위해 자유로 주행을 모두 마치고 난 후 트립 컴퓨터의 수치를 확인했는데 말 그대로 ‘정상적인 자유로 주행’ 시 공인 전비(2.9km/kWh)를 크게 뛰어넘는 6.8km/kWh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타이칸 4S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된 ‘주행 거리’가 실제로는 문제가 되지 않다는 것이다.

좋은 점: 매력적인 외형과 공간 구성, 강렬함과 효율성을 담은 주행 가치

아쉬운 점: 다소 협소한 2열 공간

포르셰 타이칸 4S 시승기

포르셰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존재, 타이칸

무릇 ‘첫 작품’은 어색하거나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포르셰의 첫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그런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역시 포르셰’라는 감탄과 함께 포르셰의 미래를 한층 기대하게 된다.

포르셰 타이칸, 포르셰의 미래는 물론 ‘현재의 가치’를 더하는 존재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

 

가속페달 밟은지 2.8초 의구심이 사라졌다 타이칸 터보 S 시승기

매끈한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케했다.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셰의 전기차 ‘타이칸’을 처음 마주했을 때 든 생각이다. 외관은 4 도어 세단인 파나메라와 닮았다. 하지만 시동을 걸고, 아니 전원을 켜고 나면 기존 내연기관차와는 전혀 다른 차라는 점을 알게 된다. 미래의 차를 현재로 가져온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도 과장은 아니다. 지난 10일 시승한 포르셰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 S’를 시승했다. 모빌리티 전문가들의 미래 이동수단은 운전의 즐거움을 뺀 단순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빗나가게 하는 차였다. 

 

 


최대 761마력(560kW), 제로백 2.8초, 93.4kWh 배터리를 장착한 이 차의 성능을 듣고 나면 전기차로 그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이 같은 의구심은 2.8초 안에 정확히 사라진다. 프런트와 리어 액슬에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돼 초반부터 최대 출력을 쏟아낸다. 제원상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h까지 가속하는데 9.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6.1초면 시속 150km/h까지 올라간다. 넘치는 힘에 비해 차를 제어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비슷한 힘의 내연기관 차에 비해 운전이 훨씬 더 쉬운 느낌이었다. 차체는 필요한 만큼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공차중량 2335kg에 달하는 거대한 차량은 마치 순간이동을 하듯 도로 위를 미끄러졌다. 현재 시판 중인 차량 가운데 가장 높은 출력 밀도를 자랑하는 차 다뤘다. 발진 성능이나, 코너에서의 안정감은 기존 포르셰 차량과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배터리의 무게로 인해 바닥에 낮게 깔리는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외관은 한 눈에 포르셰임을 알 수 있다. 전기차는 차량 앞쪽 엔진룸 자리에 ‘프렁크’라고 불리는 적재 공간이 있다. 하지만 포르셰는 엔진이 뒤에 달려 있었기 때문에 이 공간이 새롭지 않다. 오히려 포르셰 치고 넓은 뒷 트렁크 공간이 이 차의 장점이다. 

윤곽이 뚜렷한 윙과 더 넓고 평평해진 전면, 후면 방향으로 경사진 스포티 루프 라인의 실루엣, 선이 매끈한 실내, 짧아진 리어 C필러 등은 전형적인 포르쉐다. 하지만 후면에 길게 이어지는 글라스 디자인 포르셰 레터링 등은 새로운 디자인 요소다. 특히 포르셰로는 처음으로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져,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뒷좌석 공간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키가 180cm가 넘는 성인이 앉기에는 헤드룸 공간은 부족하다. 레그룸이 넓지는 않지만 ‘풋 개러지’라는 뒷좌석 발밑 공간을 확보하는 특수한 설계 덕분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낮은 전고를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뛰어난 성능에도 주행거리는 쟁점이다. 국내 인증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289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겨울철이 아니라면 통상 400km가까이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차주들의 이야기다. 이날 시승에서도 약 350km를 넘는 주행거리가 나왔다. 이는 타이칸에 장착된 265kW까지 가능한 에너지 회수 시스템 덕분이다. 

 

일상 주행에서 약 90%는 회생 제동을 활용한다. 전기차의 회생제동이 이질감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차는 조금 달랐다. 이날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 설치된 포르셰 전용 급속충전기 HPC에서 직접 충전을 해본 결과 10분만 충전하더라도 주행거리가 100km 가까이 늘어났다. 다만 아직 전국에 이 같은 급속충전기가 많지 않은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타이칸 터보S(2억3760만원)는 타이칸 기본 모델(1억 2380만 원)보다 1억 원이 비싸다. 배터리 용량이나 출력 등 성능 면에서 그만큼 앞서 있지만 일반적인 운전자라면 1억 원을 더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였다. 이 차를 살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라면 작은 차이를 위해 기꺼이 큰돈을 지불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일반적인 고성능 전기차를 원한다면, 타이칸 기본 모델로도 충분한 성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칸 터보 S는 4인승과 5인승 모델로 구분돼 출시된다.

SUV ‘카이엔’으로 포르쉐가 제2의 부흥기를 만들었다면, 전기차 ‘타이칸’은 포르셰를 미래차의 선두주자로 이끌 새로운 이정표가 될 차량이다. 그동안 다른 브랜드들이 전기차를 이동수단으로 초점을 맞춰 개발해 왔다면, 포르셰는 미래에도 여전히 운전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타이칸을 통해 계속 말하고 있었다.

 

 

벤츠 s클래스 더 뉴 S 400 d 4MATIC 더 뉴 S 580 4 MATIC 시승 가격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