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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이준석 100분토론

by 리베로수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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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이준석 100분토론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言論仲裁─被害救濟等─關─法律 줄여서 '언론중재법'이라고도 한다.

 

언론사 등의 언론보도 또는 그 매개로 인하여 침해되는 명예나 권리, 그 밖의 법익에 관한 다툼이 있는 경우 이를 조정하고 중재하는 등의 실효성 있는 구제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언론의 자유와 공적 책임을 조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두 4장 34조로 이루어져 있다.


언론사 등의 언론보도 또는 그 매개로 인하여 침해되는 명예나 권리, 그밖의 법익에 관한 다툼을 조정·중재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구제제도 확립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일부개정 2009.2.6 법률 제9425호).

제1장 총칙에서는 방송·정기간행물·뉴스통신·인터넷신문 등 언론의 정의, 언론의 자유와 독립, 언론의 사회적 책임, 피해구제의 원칙, 사망자의 인격권 보호, 고충처리인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제2장은 언론중재위원회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위원회의 설치, 중재위원의 직무상 독립과 결격사유, 중재부, 중재위원회의 제척, 사무처, 중재위원회의 활동보고, 중재위원회의 운영재원, 벌칙 적용 시의 공무원 의제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제3장은 침해에 대한 구제이다. 정정보도청구의 요건과 정정보도 청구권의 행사 등 언론사에 대한 반정 보도 청구, 추후보도 청구, 조정신청·조정·증거조사·결정, 중재와 중재 결정의 효력, 소송, 시정권고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제4장은 벌칙이다.

이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요 특징으로는 ① 분산 규정되어 있던 언론피해구제제도의 포괄적 단일화 ② 언론보도로 침해된 국민의 권리구제 확대를 위한 청구기간의 확대 ③ 조정과 중재의 구분 ④ 중재위원회의 조정이나 중재 절차를 통한 손해배상 인정 ⑤ 언론의 자유와 독립에 상응하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 분담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이준석 “송영길과 언론중재법 관련 ‘100분 토론’ 나간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을 두고 TV 토론을 펼친다.

민주당,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29일 송 대표와 이 대표가 30일 오후 MBC 100분 토론에서 언론중재법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 김승원 민주당 의원과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2:2 토론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요일에 송 대표와 언론중재법 관련해서 백분토론 나간다. 언론인 출신의 최형두 의원과 함께 나가게 돼 든든하다”라고 100분 토론 출연 일정을 밝힌 바 있다.

 

 

 


1등 온라인 과외, 설탭
한편, 이번 토론은 생방송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방송시간대를 변경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송영길 

 

출생
1963년 3월 21일 (58세)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


거주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한진해모로아파트


본관
여산 송씨


현직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의장

 

 


재임기간
제13대 인천광역시장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대한민국의 정치인, 법조인. 現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제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 정계 입문 이후 줄곧 인천광역시를 지역 기반으로 정치 생활을 했다. 인천광역시에서 손꼽히는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인 계양구 을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했으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제13대 인천광역시장(민선 5기)을 역임했다.

송영길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직후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변호사로서 노동인권을 위해 더 많이 일할 수 있다고 느끼고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9]하여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국회의원에 당선 된 후 해외로 출장을 갔다가 북한 대표단보다 영어 실력이 저조하다는것에 충격을 받아 외국어 공부를 병행하여 영어 공부를 독학 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일본학과를 나왔고 러시아어를 공부 중이다.

2021년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2021년 임시전당대회에서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생애
1963년 3월 21일,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광주대동고등학교(6회)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84년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학생운동을 하던 도중 투옥된다. 출소 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교동[10]으로부터 정치입문 제의를 받는다. 정치입문 제의를 거절하고 1987년 대선에서 후보단일화 운동에 나서나 실패했다. 인천지역에서 노회찬과 함께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에서 활동하며 택시 노동운동에 가담한다. 노동운동에 뛰어들던 시기에 후배 운동권 세대 내에서 주체사상파들이 활동하자 강하게 저항하기도 한다.

소련 공산주의권이 붕괴되자 노동운동가들은 혼란을 겪게 되는데, 이를 지켜본 송영길은 1991년 소련과 동유럽으로 한 달간 배낭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다녀온 송영길은 노동운동 활동보다 변호사 자격이 노동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제도내 개혁에 뛰어들기로 결심, 1992년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당시 택시노련에서는 송영길의 결심에 대한 찬반표결을 결정할 정도로 그의 당시 영향력은 컸다고 전해진다.

1994년, 송영길은 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마친 1997년에는 다시 인천으로 내려가 인권변호사로서 지역 운동에 다시 투신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가입한 것을 비롯, 전국민주택시노련 고문변호사, 인천 계양구 건축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정계 입문
사법시험 합격 후에는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어 1990년대 후반부의 이른바 젊은 정치인 수혈에 따른 386 정치인들의 등장 무렵에 첫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 바로 1999년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의 공천을 받아 인천 강화-계양 갑 지역에 출마한 것이었다.

정계에 데뷔한 송영길이었으나 당시 김대중 정부의 옷로비 사건 등으로 인해 불리하게 선거 과정이 전개되면서 안상수에게 석패했다. 하지만 16대 총선 이후 강화군이 서구와 합구되면서 이번에는 계양구 지역구로 재도전하여 재보궐선거에서 만났던 안상수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국회입성에 성공했다. 그 뒤 17대와 18대 선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인기가 떨어지고 수행하는 현역의원이 없자 본인이 대선기간 동안 수행실장을 자원했다. 마지막 대선 유세에서 정몽준의 지지철회#라는 돌발사태가 터지자 집으로 돌아가는 노무현에게 정몽준과의 만남을 설득한다.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지지철회 의사를 표명한 장면이 TV로 방영되자 노무현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대선을 승리할 수 있었다.


열린우리당 창당시기,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시기마다 일관성있는 통합주의자 노선을 유지했다. 새천년민주당내 분당 갈등이 일어나자 송영길은 한화갑, 박상천 등 민주당 잔류파들이 대부분 가담한 후 단협 노선을 비판했다. 민주당 잔류파를 배제하고 신당을 창당하자고 주장한 정동영, 천정배, 신기남, 유시민과도 다른 의견이었는데, 민주당 주도로 개혁당을 받아들이자는 의견이다. 비슷한 주장을 한 정치인으로는 송영길 외에 우상호, 임종석이 있다.


참여정부에서 대북송금특검과 대연정을 반대하는 일반적인 민주당 계열 정치인이었으나 한미 FTA에 찬성하는 등 소신파 정치인의 모습도 보였다.

미국의 이라크 선제 공격 위기가 일어나자 이라크 침략을 강하게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침공 반대성명에 감동한 이라크 의회가 초대장을 보내자 수락한다.


인천광역시장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인천 지역에 마땅히 내세울 후보가 없던 당시 민주당은 현직 시장인 안상수 후보를 상대하기 위해 3선의 중진이었던 송영길의 출마를 권유했고, 한때 서울시장, 광주시장 출마도 고려하던 송영길은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인천시의 부채 문제를 공격하면서 인천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전임 안상수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며 재정건전화를 공약했음에도 오히려 시 본청 채무만 5천억원 늘리는 결과를 내고 말았다.

재정 정상화 대책을 시장 취임 2년이 지나서야 내놓았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무리한 인천종합터미널 매각 시도로 역풍을 맞기도 하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 재검토도 취소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 평가는 저조한 편. 젊은 층의 높은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호평을 받지 못하며 젊은 층에서도 오히려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삼성 바이오로직스 공장 설립을 놓고서 삼성 신사업추진단장이 송영길 시장에게 인천은 가능성이 없으니 포기하시라고 했었으나 여러 지자체들의 각축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천 송도에 유치하여 삼성 바이오 산업의 터전을 인천에 자리잡게 한 것은 그의 공으로 평가된다.


 


임기 말인 2014년 연초의 평가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경합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선을 노리고 출마했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유정복 후보에게 밀려 석패하고 말았다. 선거 기간 초기에 유정복 후보와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다가 세월호 사고 이후에는 여당 반감 때문에 12% 가량 상당 부분 앞서 나갔다.해당 기사 그러나 막판에 다시 따라잡히면서 역전패를 당하게 된 것. 개표를 해보니 유정복 후보 50.0% vs 송영길 후보가 48.2%로 재선에 실패하고 만다.

일단 본인이 서울시장,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고려할 정도로 인천에 뿌리내리지 못했고 인천 내 호남 이주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시장에 당선되었으나 호남 출신이 많고 서울 통근자 비중이 높은 계양구, 부평구 일부 지역 등을 제외한 지역, 특히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지역에서 민심이 떠나 인천 출신, 친 대통령 성향을 내세운 유정복 시장에 밀려 낙선했다.

 

제21대 국회의원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인천광역시 지역 선거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진두 지휘했다.

자신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득표율 51,821표(58.67%)를 기록했으며, 미래통합당 윤형선 후보를 18,000표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참고로 1981년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된 후 한 지역구에서 5선 이상 성공한 의원은 송영길이 유일하다.[15]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외교통일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

2021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2021년 임시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선언했다. 예상외의 결과로 2위를 했던 2018년 전당대회에 이어 두 번째 당대표 후보 출마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번에는 홍영표, 우원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한동안 휴식기를 보내던 송영길은 한 때 고향인 호남권 출마설도 있었고, 특히 천정배의 저격수로 투입된다는 설도 있었지만, 인천 지역에서 국민의당으로 이탈하는 현역 의원이 나오고 특히 본인의 지역구였던 계양 을의 최원식 의원이 탈당하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원래 지역구에 공천되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그리고 야권 분열에도 불구하고 현역의원인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원내에 진출하며, 4선 의원 고지에 올랐다. 참고로 최원식 후보와는 오랜 친구 사이라서 송영길이 출마한다고 할 때 최원식 후보 측에서 배신이라고 비판하였지만[11][12]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인 계양 을인데다 워낙 강력하게 이 지역에서 입지를 굳힌 터라 송영길의 당선은 가볍게 이뤄지고 말았다.

국회의원 출마 전부터 당선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로 출마한다고 공언했고, 당선 이후에도 당 대표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2016년 7월 24일, 그는 8.27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고 추미애 후보와 함께 '2강'으로 분류되었으나 8월 5일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탈락하였다.

그리고 제19대 대선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고 캠프를 총괄하는 선대본부장으로 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주변국으로 파견하는 특사 중 러시아 특사로 거명되었다. 송영길은 인천 시장 시절, 러일전쟁 때 제물포 앞바다에서 침몰한 러시아 함선 바랴그의 깃발을 러시아 측에게 임대 형태로 반환하고 기념 시설을 건립하는 등 러시아와의 접점이 제법 있는 편. 이 관계 개선을 인정받아서 러시아에게 드루쥐비 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것도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직접! # 이후에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러시아와 관련된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13]을 많이 추진했다.

2018년 7월 24일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사임하고 더불어민주당 2018년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2018년 7월 26일, 과거의 예상치 못한 컷오프의 아픔을 딛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예비경선 컷오프를 통과했다.

송영길은 이해찬 및 김진표에 밀려 3위가 될 거라는 온라인 상에서의 추측과는 다르게 모든 부문에서 김진표를 이겼지만 인지도와 강한 민주당을 내세운 이해찬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2019년 1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에 동의한다면서도 "신한울 3, 4호기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해 당내 반발을 샀다. 송영길은 "원전 1기(의 경제적 효과)는 약 50억 달러에 달해 수출 시 중형차 25만대나 스마트폰 500만대를 판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노후 원전과 화력발전소는 (건설을) 중단하되 신한울 3·4호기 공사는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이에 대해 우원식은 "시대의 변화를 잘못 읽은 적절치 못한 발언",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은 전혀 급진적이지 않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조선일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또한 "공론화위원회의 논의를 거쳐서 정리됐다"며 추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은 아니라는 입장을 드러냈고, 이해찬 대표도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된 사안인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비문재인계인 최운열은 "좋은 화두를 던졌다. 이번 일을 계기로 공론의 장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응원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중앙일보1 일단 야권 및 일부 여권 비주류에서는 소신 발언으로 평가하는 반면, 여권 주류에서는 발언 내용 자체는 물론이고 여당 의원이 정부 정책&당론에 반하는 이야기를 (내부 논의를 넘어) 외부에서 공개적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문재인 정부와 거리를 두고 자기 정치를 하려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곱게 보지 않는 듯.

당내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이 일자, 송영길은 "산지가 70%인 국토에서 산허리를 깎아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태양광·풍력이 변화가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다"고 반격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1년 5월 2일, 전임 이낙연 당대표의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한 조기 사퇴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2021년 임시 전당대회에서 홍영표, 우원식 후보를 누르고 제5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전당대회, 2018년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전당대회에 이은 3수만의 당대표 당선이다.

이 전당대회에서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 사상 최고의 박빙 승부가 펼쳐졌는데, 종합 득표율에서 2위를 차지한 홍영표 후보와 득표율 차는 0.59%p이다.

 

송 당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승리를 향한 변화를 위해 주저없이 전진할 때”라며 “열정과 헌신 지혜를 가진 분을 모두 모아 원팀을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보궐선거 완패로 다시 화두에 오른 부동산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의 2·4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고 실수요자 대책과 세제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5월 3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들 묘역에 참배했다. 특히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도 참배를 하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3.1독립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하신분이라고 평가했고 대통령님의 애국독립 정신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자주국방 공업입국, 국가발전을 위한 대통령님의 헌신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손원일 제독과 김종오 장군의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였다.

5월 12일, 부동산 보유세와 관련해 "부자들한테 세금 때린다는 게 감정적으로 무슨 정서적 만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집주인이 전가해서 임차인이 어려워지는 이런 악순환이 되고 있다"며 종합부동산세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다. 

6월 2일 '조국 사태'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을 두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가 과연 자기와 자녀들의 문제에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6월 8일, 국민권익위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등 비위 의혹이 제기된 김주영·김회재·문진석·윤미향(이상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서영석·임종성(이상 업무상 비밀 이용 의혹), 양이원영·오영훈·윤재갑·김수흥·우상호(이상 농지법 위반 의혹) 등 12명의 의원들에게 자진탈당 권유를 하는 한편, 특별히 윤미향과 양이원영 의원은 출당조치를 내렸으며 22일 의총을 통해 이를 의결했다.

남북통신선이 복원되면서 여당 내에서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이 확산되자 송영길은 예정대로 진행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미연합훈련이 북한이 주장하는 침략 훈련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훈련 연기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낸 범여권 74인에 대해서는 "김여정이 한마디 했다고 연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여담
위에 서술했듯이, 본인 포함 6형제(4남 2녀) 중 4명이 고시 합격자라 화제가 된 바 있다.# 큰형 송하성(1954년생)은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을 역임하고 경기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그 아들(송승환) 역시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연수원 40기). 둘째 형 송영천(1957년생)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였고, 여동생 송경희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2018년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총괄담당관으로 재직 중이다. 송하성은 《송가네 공부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체격이 상당히 크다. 신장이 185cm 정도인데다 어깨도 넓고 팔다리도 길어서 여러 정치인들과 함께 서 있을 때는 압도적인 체격으로 인한 포스를 자랑한다. 살이 쪄서 큰게 아니라 근육형 거구이다. 2017년 초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방문 시 찍힌 단체사진만 봐도 여러 사람 중에 혼자 머리 하나가 더 있는 느낌이고, 과거 인천시장 시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17] 등을 포함한 외국 정치인들을 만나서 찍은 사진만 봐도 웬만한 사람보다 크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찍은 사진에서도 웬만한 운동선수들보다 크다.


'考試 Journal'이라는 잡지 창간호(1995년 4월)에 사법시험 합격기를 기고한 바 있다. 레어 템이다 보니(문제의 잡지가 발간 후 겨우 1년여 만에 폐간되었다), 실제로 읽어 본 사람은 드물 듯.

 

게다가 손도 크고 힘도 강하고 목소리도 굵어서 전형적인 장사형 인물이다. 그래서 그의 소싯적 별명이 황소였다고 한다. 참고로 20대 국회 당시 현역의원 중 최장신이였는데 21대 국회에서는 키가 190cm에 육박하는 어느 초선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는 바람에 최장신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학생운동하던 시절에 잘 알고 지낸 사이인 듯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선정하는 '2017 올해의 방송대인 상'을 최초의 여성 치안정감이자 지방경찰청장이었던 이금형과 함께 수상하였다.# # 학교 관계자 측은 송 의원이 중어중문학과, 일본학과를 졸업해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학교 위상을 높였다고 밝혀, 이미지가 괜찮은 정치인이니까 준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인도인에게 단체비자를 손쉽게 발급해주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외국어에 꽤 능통하다. 악센트가 많이 섞여있지만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영어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러시아어 등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정치인 중 신천지에 대한 가장 강력한 수위의 비판을 내놓고 있다. 지도부 소환, 위치 추적을 주장했으며, 일각에서 제기한 지도부의 '조직적인 은폐' 의혹보다 더 센 '의도적 감염 확산' 의혹까지 제기했다. 물론 신천지에 대한 대부분 국민의 인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나빴기에 통쾌하다는 의견이 많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자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인도 지난 2017년 쉐보레 크루즈를 구매하는 등 한국지엠 차량을 애용한다고 한다. 사실 그 이전에도 GM대우 라세티를 구매해 자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는 등 그 경력이 오래되었다고 한다.


본인과 아내 남영신이 키우는 강아지는 차우차우이며 이름은 시시다. 송영길 의원의 페이스북에 쉐보레 전시이벤트장에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전시장을 방문한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 해당 사진은 SNS 이벤트였다고 밝혔으며, 그 사진은 삭제되었다.


인천이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부산광역시의 가덕도 신공항을 굉장히 밀어주고 있다고 한다. 부산의 특성 때문인데 동남권 수요가 가덕도로 빠져나가면 인천국제공항과 가덕도 공항 둘 다 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기들이 인천공항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논리로 가덕도 신공항을 지지하는 수도권 시민들의 생각과 거의 비슷하다. 게다가 트라이포트 같은 말을 계속 하는 걸 보면, 가덕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미국의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이나 멤피스 국제공항 같은[20] 포지션을 주장하는 듯 하며, 상당수의 가덕 찬성론자들은 물류 중심 공항으로 만들어 인천공항과 차별화 및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20대 대선에서의 잠룡으로 부류되고 있는데 비록 후순위이긴 하나, 대권 잠룡으로 부류는 될 만큼 정치경력은 상당하다.[21] 만약 20대 대선에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최초의 인천광역시장 출신 대통령이 된다.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주 시절 팀 선수였던 이천수하고는 각별한 사이인데 이천수가 집에도 방문할 정도라고 한다. 2018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이천수가 송영길을 당대표 후보로 지지하며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하였으며,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해 송영길을 비롯해 박찬대, 허종식 등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총선 출마 후보 유세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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