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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자 경기감독관 고향 프로필 인터뷰 딸 나이 배구협회 공공의 적?

by 리베로수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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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자 경기감독관 고향 프로필 인터뷰 딸 나이 배구협회 공공의 적? 김연경 대답 강요 유애자에게 화난 네티즌 딸 SNS에도 악플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귀국 현장에서 주장 김연경에게 난감한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강요한 유애자 경기감독관을 비판하는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유 감독관 가족에게까지 일부 네티즌의 악성 댓글이 쇄도하는 상황이라, 도 넘은 비난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논란은 지난 9일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시작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유 감독관은 김연경에게 대뜸 포상금이 얼마인지 물었다. 김연경이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자 유 감독관은 재차 “얼마요”라고 물었다.

김연경이 “6억 원 아니냐”라고 답하자 유 감독관은 포상금을 지원한 조원태 한국 배구연맹 총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감사 인사를 강요했다.

유 감독관의 압박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 인사를 언급하며 “그것에 대해 답변 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연경이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유 감독관은 “(감사 인사를 전할) 기회가 왔다”며 추가적인 대답을 요구했다.

당황한 김연경이 “했잖아요. 지금”이라고 받아쳤으나 유 감독관은 “네. 한 번 더”라고 재촉했다. 결국 김연경이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답하자 유 감독관은 원하는 대답을 받았다는 듯 “그렇죠”라고 말했다.

10일 이 같은 인터뷰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각종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 감독관을 질타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프로골퍼로 알려진 유 감독관 딸의 소셜미디어로 향해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다만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스타그램에 달렸던 관련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작성자가 직접 지웠는지, 계정 주인인 유 감독관의 딸이 삭제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반면 이같은 집단적 움직임에 개인을 향한 비난이 선을 넘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네티즌은 유 감독관과 김연경의 친분을 언급하며 “감정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족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돌려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유 감독관은 한국 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 겸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다. 오랜 배구 팬들에게는 1980년대를 풍미한 국가대표 센터로 유명하다. 당시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로 ‘코트 위의 메릴린 먼로’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최근에는 프로배구 경기감독관으로 친숙하다. 특유의 또렷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노터치로 판독되었습니다’ 등을 외치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김연경이 터키 리그에서 뛸 당시 경기 해설을 맡기도 했다.

 


대통령님 격려에 답해봐라 김연경 회견때 감사 인사 강요 논란

기자회견 진행을 맡은 유애자 감독관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던 인물이다. 현재는 프로배구 경기에서 경기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유애자 경기 감독관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유애자 감독관의 김연경 인터뷰 논란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사진과 이력 등 각종 정보가 공유되며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유애자 감독관은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 운영위원 겸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다. 올드 배구 팬들에게는 1980년대를 풍미한 국가대표 센터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프로배구의 경기 감독관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김연경의 터키 페네르바체 소속 시절 경기와 지난 1월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 중계의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애자 감독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유애자 프로필 나이 고향
(柳愛子)


출생
1962년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용산구 CI 용산구 한남동


학력
한남국민학교
보성여자중학교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가족
딸 박시현
아들 박성호
사위 최대성


포지션
센터


신체
180cm


소속팀
한일합섬 여자배구단 (1982 ~ 1991)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984~1988)

 


경력
KBS 배구 리포터 (1992~1999)
한국 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였다. 한일합섬 여자배구단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었고, 현재는 한국 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 겸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다. 이전 배구팬들에게는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로, 현재 배구팬들에게는 여성 경기감독관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선수 경력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육상 , 높이뛰기 선수였고 중학교 때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적이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단 창단이 결정되었고 홍영학 감독에게 스카우트되면서 경복여상으로 진학하여 배구부 창단 멤버로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대표로 태극마크를 단 뒤 1982년 실업팀 한일합섬에 합류하였다. 현역 시절에는 심순옥과 함께 중앙 공격수로 맹활약했고 1988년 선수 은퇴를 생각했었지만 오한남[1] 감독의 만류로 선수 생활을 계속했다. 1988년부터는 주장을 맡았다가 1991년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선수 은퇴를 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경력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고 1984년부터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1986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나선 이후 출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국가대표팀을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1992년 1월 대통령배 배구 대회 때 KBS 현장 리포팅을 담당했다. 관련 영상

2016년부터 SPOTV 배구 해설을 맡아 김연경이 뛰는 터키 리그를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를 중계하였다. 타 종목의 올드 해설자들 저리 가라 수준의 강한 국뽕이 특징. 2020년 MBN에서도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최종예선 경기를 해설했다.

2017 프로배구 컵대회를 시작으로 KOVO 경기 운영위원(감독관)을 맡고 있다. 비디오 판독 때 이 사람이 마이크를 잡다 보니 배구팬들에게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 하지만 비디오 판독에서는 명확한 기준 없이 같은 상황에서 판정이 오락가락하거나 보상판정, 칼퇴근 판정이 자주 나와서 판독 못한다고 까인다. 

 

각 팀 감독들이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항의하면 감독관석에 높은 확률로 유애자가 있다.

 


수상


아시안 게임
동메달
1986 서울
여자 배구


논란


인터뷰 질문 논란


2021년 8월 9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귀국 기자회견 사회자로 유애자가 나왔는데 특정 질문에 답변을 강요하는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을 빚었다. 머니투데이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기사(서울신문) 및 스크립트 인터뷰 시작부터 사회자인 유애자가 이상 징후를 보였는데 김연경이 먼저 공항을 떠나는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이크를 잡자, "준비된 거죠?"라고 짜증 섞인 목소리로 묻더니 "준비됐습니까!?"라고 고압적으로 물어본다. 이에 당황한 김연경이 "네.. 네... 네."라고 얼버무릴 정도로 진행의 흐름을 유애자 본인이 깨 놓고 인터뷰를 시작한다.

결국 인터뷰 중에 협회와 연맹 등에서 포상금을 주기로 했는데 역대 최고 액수인 것을 아냐고 운을 떼더니, 얼마냐고 계속 물어서 포상금 액수(6억)까지 김연경의 입을 통해 언급되게 하였다. [2]그리고 각 단체의 높으신 분을 일일이 언급한 뒤 감사인사를 요구하여 눈총을 샀다. 여기까지는 그가 연맹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니 그렇다 쳐도, 인터뷰가 마무리될 즈음이 되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여자 배구팀을 격려해준 것에 대해 답변을 갑자기 여러 차례 요구하며 논란이 되었다.

김연경은 당황하면서도 "자신이 감히 대통령님에게 무슨 말을 하느냐,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짧게 했지만 유애자는 답변이 불만족스러웠는지, 뭔가를 말하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물고 늘어졌다. 이에 김연경은 '방금 답하지 않았냐'며 반문했지만 "오늘, 기회의 자리가 왔다"면서 '한 번 더 인사를 하라'는 재촉을 했고 이에 당황한 김연경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김연경이 감사하다는 말을 두 번이나 하고서야 만족한다는 듯이 "그렇죠"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 이후 언론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감사를 지나치게 강요했다, 피곤한 사람 붙잡아놓고 무례하다며 비판했다[4]. 당연히 여론을 비난 일색이며 문재인이 무슨 수령님이냐며 북한이 생각났다는 사람이 많다. 유애자는 과거 리포터 경력이 있긴 하지만 왜 이번에 사회를 봤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행사 MC를 불렀으면 이러한 해프닝은 없었을 거라면서 행정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2021.08.09 - [분류 전체보기] - 쯔쯔가무시 증상 물린자국 쯔쯔가무시병 예방접종 치료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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