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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 e클래스 e250 e350 e450 e220d 아방가르드 벤츠 E클래스 연식변경

by 리베로수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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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e250 e350 e450 e220d 아방가르드 벤츠 E클래스 연식변경 벤츠 E클래스 연식변경 나온다, 통풍시트가 기본 사양 벤츠 2022 E클래스가 국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E클래스 연식변경 모델은 엔트리 모델인 E250 아방가르드부터 1열 통풍시트와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기본 적용된다. 상위 모델인 E350과 E450, E220d의 옵션도 강화된다. 9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클래스 부분변경의 엔트리 모델은 E250 아방가르드다. 2022 E250 아방가르드는 1열 통풍시트와 360도 서라운드 뷰가 기본 적용된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은 기존의 알루미늄에서 블랙 오픈포어 애쉬 우드 트림으로 변경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제공되지 않는다.


E250 익스클루시브도 360도 서라운드 뷰를 지원한다. E350 4MATIC 아방가르드에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다. 실내 카본 알루미늄 트림은 그레이 오픈포어 애쉬 우드 트림으로 변경된다. E350 4MATIC AMG 라인은 1열 통풍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이 탑재된다.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 에너자이징 패키지, 에어 밸런스 패키지 등이 적용된다.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는 윈도우에 특수필름을 부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며, 에너자이징 패키지는 실내 온도, 조명, 음악, 시트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한다.


E220d도 옵션이 강화된다.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AMG 라인은 열선 스티어링 휠, 1열 통풍시트,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다만 E350과 E220d AMG 라인은 나파가죽 시트에서 일반 가죽 시트로 변경된다.

 



한편, E350 및 E450 4MATIC은 현재 무상수리가 진행 중이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모델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 혹은 ISG 작동 후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과 계기판에 경고 문구가 뜨는 현상이 발생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치를 받아야 한다.


‘삼각별’이란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는 E클래스
차를 사는 데 있어 브랜드 파워는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이다. 벤츠를 타고 있는 차주에게 “왜 벤츠를 샀냐”라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삼각별 때문에”라는 답변을 내놓을 것이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에게 벤츠의 삼각별이 주는 브랜드 파워가 강력한 것이다.
 
여기에 실내 인테리어만큼은 벤츠의 차량이 모든 완성차 제조사들의 차량과 비교해봐도 탑클래스라는 평을 받는 만큼 벤츠만의 실내 인테리어 쉐잎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물론 디자인은개인의 취향문제이기에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만 보더라도 야간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켜진 벤츠의 실내를 보고선 욕하는 반응은 드물다. 

 

벤츠 E 클래스의 꾸준한 인기' 지난달 수입차 판매 전년비 23.3% 증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월보다 6.9%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23.3% 증가한 2만4389대로 집계됐다. 1월부터 7월까지 누적판매는 17만2146대로 전년보다 16.3%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083대, BMW 6022대, 아우디 2632대, 볼보 1153대, 렉서스 1027대를 나타냈다. 이어 지프 1003대, 폭스바겐 941대, 미니(MINI) 870대, 쉐보레 755대, 포르쉐 699대 판매를 보였다. 

이 밖에 10위권 밖 순위에선 토요타 691대, 혼다 327대, 포드 300대, 랜드로버 239대, 푸조 171대, 링컨 164대, 캐딜락 78대, 마세라티 62대, 시트로엥 57대 등을 기록했다. 대당 수억원을 넘기는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는 지난달 각각 47대, 34대, 20대 판매를 보였다. 반면, 영국산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는 지난 한 달간 14대 판매에 머물렀다.

  

 


수입차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612대(55.8%), 2000cc~3000cc 미만 7480대(30.7%), 3000cc~4000cc 미만 2558대(10.5%), 4000cc 이상 245대(1.0%), 전기차 494대(2.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82.2%, 미국 9.4%, 일본 8.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49.8%, 하이브리드 29.7%, 디젤 12.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8%, 전기 2.0% 순이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118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880대), 렉서스 ES300h(678대) 순이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수급 난에 따른 공급부족, 일부 차종의 일시적 출고지연과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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