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창림 고향1 유도선수 안창림 경기 일본 재일교포 올림픽 동메달 유도선수 안창림 경기 일본 재일교포 올림픽 동메달 분전 역투 끝에 값진 동메달 아제르바이잔 루스탐 오루조프 상대 절반 승 매 경기 분전 끝까지 집중력 발휘해 결실 재일교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KH그룹 필룩스)이 일본 유도의 성지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 경기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를 상대로 절반 승을 따냈다. 종료 7초를 남기고 특기인 업어치기에 성공했다. 동메달은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얻은 귀한 결실이다. 이날 안창림은 73㎏급 선수 가운데 가장 혹독한 경험을 했다. 32강부터 준결승까지 골든 스코어(연장전) 접전을 펼쳤다. 첫 상대로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비오 바실(이탈리아.. 2021.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