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피어싱1 10대 소녀 셀프 피어싱 비극 얼굴 퉁퉁 붓더니 심장마비 10대 소녀 셀프 피어싱 비극 얼굴 퉁퉁 붓더니 심장마비 패혈증 증세 치사율 피어싱 뒤 이자 밸라의 모습. 전문가 도움 없이 '셀프 피어싱'을 했다가 세균 감염으로 세상을 떠난 브라질 10대 소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브라질 현지 언론은 15세 소녀 이자벨라 에두아르다 데 수사가 사망한 사연을 전했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스로 눈썹에 피어싱을 한 이자벨라는 사흘 만에 얼굴이 퉁퉁 부어오르는 증상을 겪게 됐다. 눈이 너무 부어서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가 되자 이자벨라는 병원을 찾았으나,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다. 병원에서 4차례 심장 마비 증상을 겪은 이자벨라는 큰 병원으로 옮겨진 지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떴다. 생전 이자밸라의 모습. 페이스북 캡처 의사들은 세균 감염으로 .. 202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