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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프롭테크 관련주

by 리베로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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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 테크 proptech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프롭 테크 관련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2000년대 등장한 인터넷 부동산 시세조회·중개 서비스에서 기술적으로 더 나아갔다.

 

부동산 중개, 사이버 모델하우스 같은 3차원(3D) 공간설계,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건물관리 등이 프롭 테크에 해당


미국 3000여 개 도시의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값을 실시간 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
2006년 설립된 미국 온라인 부동산 중개회사 질로(Zillow)는 대표적인 프롭 테크 업체로 평가

 

 미국 스타트업 렉스와 셸터줌은 블록체인을 부동산에 적용

 

영국 라이트무브, 호주 리얼에스테이트 등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집 계약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

 

부동산 거래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려 거래가 이뤄지는 순간 모든 사용자가 거래정보를 블록체인으로 공유

다방은 국토교통부가 2017년 도입한 전자계약 시스템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다방의 전자계약은 임차인, 임대인, 공인중개사 3자가 앱에서 전자서명 방식으로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 7월부터 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업체 다방이 원룸 전세·월세 계약을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공인인증서를 깔아야하는 국토부 전자계약 시스템과 달리해 토스나 카카오 뱅크처럼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된다. 계약 체결 후엔 앱에서 보증금 및 월세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정부도 뒤늦게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는 2020년 4월 말 공급되는 행복주택 4000여 가구를 시작으로 한국 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주택공사(SH)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분양에 전자계약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2017년 7월 전국 시행 이후 이용률이 1%에도 못 미치며 지지부진했던 전자계약 시스템을 다시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정보앱 1위인 직방은 700만 월간 활성 이용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타깃 마케팅에 나섰다. 건설사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2019년 맞춤형 분양 광고 사업을 선보인 게 그 시작이다.

2018년 직방에 인수된 호갱 노노는 2020년 상반기 중 아파트 매물 타깃 광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정 지역의 아파트에 관심이 있는 예비 수요자에게 집중적인 광고를 해주기로 했다. 심상민 호갱 노노 대표는 “포털 등에선 단순히 매물 건수에 따라 월정액으로 광고 수수료를 받는다 “며 ”하지만 우리는 실제 몇 명이 해당 매물을 봤는지에 따라 수수료를 받아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프롭 테크 '부동산 중개 수수료' 정부안보다 더 낮춘다

 

다방 '전자계약' 등 서비스 향상 노력
공인중개사법 시행 한 달 앞 선제 대응
집토스, 70~80% 저렴한 중개료 강조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을 골자로 입법 예고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이 한 달 앞으로 

 

프롭테크 업계는 시민 눈높이를 고려해 정부안보다 낮은 수수료에 서비스를 더 다양화할 계획

프롭 테크 기업 집토스는 정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정안보다 70~80% 낮은 수준으로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

 

자체 부동산 중개 교육 프로그램 '집토스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강화 공인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하기 위한 '자체 시험제도'를 도입할 계획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0일 확정 발표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6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 시행할 예정이다. 

 

개편안은 거래 비중이 높아진 6억 원 이상 거래의 요율을 낮추고, 특히 현재 0.9%인 9억 원 이상 아파트 상한 요율을 인하하는 게 핵심이다.


프롭테크 업계는 대체적으로 국토부 정책방향에 공감하고 있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수료를 더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10억짜리 주택을 거래하면 수수료 상한은 현행 900만 원에서 500만 원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시민 눈높이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매매 계약의 경우 6~9억 원은 0.4%로 낮아진다. 9억~12억 원은 0.5%, 12억~15억 원은 0.6%, 15억 원 이상은 0.7%의 요율 상한을 각각 적용한다. 거래금액별 상한 요율을 시행규칙에 정하고 그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되,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거래금액별 상한 요율에 거래금액의 1000분의 1을 가감한 범위에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윈 중개는 국토부 개정안보다 최대 반값이 저렴한 자체 중개수수료 요율을 확정, 다음 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다윈 중개는 이미 '집네 놓을 때 중개수수료 0원, 집 구할 때 중개수수료 반값'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도 입의 수수료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매수인 또한 정부안보다 절반 수준 수수료로 매물을 구매할 수가 있다.

다방은 다음달 자체 개발한 전자계약 서비스 '다망싸인'을 출시하는 등 부동산 서비스 질 개선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전자계약서 보안을 강화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물건 검증을 위한 3차원(3D), 가상현실(VR), 동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임대인·임차인·중개인이 전자계약 과정에서 주고받는 계약금, 보증금, 중개수수료 등을 송금·결제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임대차 계약 시 전세자금 대출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금융권과 협업하고 있다.


집토스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실무, 책임자 교육을 세분화해 전문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인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를 위한 자체 시험제도도 도입해 합리적인 보수 요율, 양질의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집토스는 정부 개정안보다 저렴한 중개수수료를 제공하는 한편 부동산 중개 전문성과 책임,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체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집토스 아카데미'를 통해 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고객 응대, 매물 수집 관리, 중개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규형 집토스 사업전략팀장은 “정부의 중개수수료 개정안보다 70~80% 낮은 수준으로 서비스 중이며 매년 시장 상황을 반영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수수료율을 산정한다”면서 “시민이 부담할 수 있는 심리적 상한금액에 부합하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프롭테크 관련주

 

20일 기준 알체라 전일대비 20.42% 오른 4만 9250원

자이언트 스텝은 8.53% 오른 10만 3100원에 장 마감

위지윅 스튜디오는 1.33% 상승한 1만 9050원

선익시스템은 5.88% 오른 3만 600원에 장을 마감


롯데건설이 메타버스 활용 부동산 프롭 테크 활성화

 

롯데건설이 직방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활용 부동산 프롭 테크 활성화

 

 

 

이번 협약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춰 프롭테크 분야를 이용한 주거문화를 선도할 방침

롯데건설과 직방은 프롭테크 사업 추진 및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디지털 갤러리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 개발, 분양광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 프롭 테크 활성화 협력 등에 힘쓰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주택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일 계획

나아가 직방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폴리스’에 롯데건설의 공간을 만들어 고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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