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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플뢰레 규칙

by 리베로수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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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플뢰레 규칙 플뢰레 펜싱에서 사용하는 검의 일종 또는 그 검을 사용해서 치르는 경기의 하나로, 찌르기만이 공격으로 인정됨.


fleuret(프랑스어) 펜싱 검의 한 종류이기도 한 플뢰레는 단면이 정사각 또는 직사각 형태이며 가드(날 밑)가 달린 유연성이 큰 찌르기용 검이다. 펜싱의 가장 기본형으로 최대 중량이 500g으로 매우 가벼우며,  전기 판정기와 전기 플뢰레가 사용된다. 

 

플뢰레 규칙
경기는 남녀 모두 예선전의 경우 5점 이상 득점 시, 8강부터는 3분 3세트 경기에 15점 득점 시 승리한다. 플뢰레에서는 찌르기만이 공격으로 인정되며 과녁은 머리, 다리, 등, 팔을 제외한 상체의 메탈 재킷 부분에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플레뢰 경기에서는 먼저 공격을 시도한 선수의 득점만 인정한다.

플뢰레 이광현, 아쉬운 역전패로 16강행 무산
펜싱 플뢰레 대표팀 올림픽 일정 마감

남자 펜싱 플뢰레 이광현(화성시청)의 16강행이 무산됐다.


 

 


이광현은 26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서 ROC(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키릴 보로다체프에게 14대 15로 역전패했다.

 

 


이광현은 2피리어드까지 주도권을 잡았다. 12대 9로 3 피리어드를 시작한 이광현은 3점만 내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1분도 지나지 않아 12대 12 동점을 내줬다. 이광현은 보로다체프에게 12대 14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곧바로 14대 14로 따라붙었다. 결국 마지막 1점은 보로다체프가 거두면서, 이광현은 32강에서 탈락했다.

이광현의 최대 강점은 빠른 스탭을 활용한 ‘발펜싱’인데, 2주 전 당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전날 펜싱 여자 플뢰레 전희숙(37‧서울시청)이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 이광현마저 탈락하면서 한국 펜싱 플뢰레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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