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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좋습니다. 요즘같은 날은 판교 화랑공원에서 가서 아이들과 인라인을 타곤 하는데요.
한참 커가는 나이라 호기심도 많고 재밌게 배우고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 잘 서지도 못했는데 서는 연습 한발씩 내딛는 연습 나아가는 연습 순차적으로 많이 연습하다보니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화랑공원에 광장이 있는데요 넓게 펼쳐진 공간이 있어 여러사람들이 나들이 와서 스케이트 보드 연날리기 자전거 타기 다양하게 산책오는 공간입니다.
예전에 판교 생태학습원도 많이 방문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입장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판교 생태학습원 갔다가 화랑공원가는게 가족나들이 코스 였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상황인데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마음껏 뛰어 놀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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