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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사형 벌거벗은 세계사

by 리베로수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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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사형 벌거벗은 세계사 사담 후세인 Saddam Hussein 1979년 이라크의 대통령에 취임하였고 쿠웨이트를 기습 점령하여 걸프전을 일으키지만 패배하였다. 이라크가 보유한 대량살상 무기(WMD)를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미국과 이라크 사이에 전쟁이 발발, 패배 후 체포되어 전범재판에 회부되어 사형당했다.


사담 후세인


출생-사망
1937.4.28 ~ 2006.12.30


국적
이라크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이라크 티그리트


티그리트 출생. 카이로대학과 바그다드 대학을 졸업하고 1957년에 바트당(黨)에 입당하였다. 1959년 카셈 정권에 의해 대통령 암살 음모 사건으로 체포되었으며, 1964년 알레프 정권에 의해 체포되는 등 수난을 겪었다. 

 

1969년 쿠데타에 참가하여 혁명평의회 부의장이 되었고, 1979년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1990년 8월 쿠웨이트를 기습 점령하였으나,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의 공격(걸프전)으로 1991년 2월 패배하여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2003년 이라크가 보유한 대량살상 무기(WMD)를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미국과 이라크 간 전쟁이 발발하였고 전쟁에 패하여 바그다드 교외로 도주하였지만 미군에 체포되어 전범재판에 회부되었다. 

 

 

2006년 11월에 사형이 선고되었으며 그해 12월 30일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벌거벗은 세계사' 걸프 전쟁→사담 후세인의 모든 것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중동의 석유를 둘러싼 검은 욕망으로 불리는 걸프 전쟁에 대해 파헤친다.

1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24회에서는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가 출연진을 이끌고 언택트 여행을 떠난다.

박현도 교수는 서강대학교에서 유로메나연구소 이슬람학 연구교수를 맡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중동에 관한 이야기를 활발하게 전달하고 있는 박 교수는 "역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시각"이라며, 우리에게 복잡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중동 지역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역사 여행은 우리나라의 강원도만 한 크기로 작지만, 석유 부국의 안정된 나라 쿠웨이트로 떠난다. 쿠웨이트에서 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걸프 전쟁에 대해 벌거벗기는 시간을 갖는 것. 

 

 

박 교수는 1908년 이란의 마스제드 솔레이만에서 석유가 발견되며 중동과 전 세계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중요 시점부터 설명을 시작한다. '검은황금'이라 일컬어지는 중동의 석유로 향한 많은 관심과 미국이 중동에 진출하게 된 계기, 영국을 제치고 미국이 석유 전쟁의 승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등의 과정이 공개된다.

이어 산유국이 석유를 가지고 발언권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세계 기구의 출범은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경제를 놀라게 한 석유 파동까지 강의가 이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악의 축'으로 불린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행한 독재자 악행이 밝혀지면서 출연진에게 충격을 선사했다는 후문. 자국민에게 끔찍한 고문을 가했던 사담 후세인이 영토와 석유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이란, 쿠웨이트와의 전쟁에 대해 낱낱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벌거벗은 세계사'의 가족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주 출연한 타일러와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에서 공부 중인 이란의 키미야가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걸프 전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국가, 미국과 이란에서 온 두 사람의 시선이 더해져 풍성한 여행을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MC 은지원, 규현, 이혜성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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