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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위치 여행 지도 핸드볼 도쿄올림픽

by 리베로수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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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Montenegro 발칸반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로서 1946년 구유고슬라비아 연방을 구성하는 공화국이었다가 1992년 유고 해체 시 세르비아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하였고 다시 2006년 6월 5일 신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위치


아드리아해와 세르비아 사이의 남동부 유럽


경위도
동경 19° 18', 북위 42° 30'


면적(㎢)
13812


해안선(km)
293.5

 


수도


포드고리차(Podgorica)


종족 구성
몬테네그로인(45%), 세르비아인(28.7%), 보스니아인(8.7 %), 알바니아인(4.9%), 기타(12.7%)


공용어
몬테네그로어


종교
동방정교(72.1 %), 이슬람교(19.1 %), 가톨릭교(3.4 %), 기타(3.4 %)


건국일
2006년 6월 3일


국가원수/국무총리
밀로 주카노비치(Milo Djukanovic) 대통령(2018.5 취임, 임기 5년)


인구(명)
631,219(2020년)


1인당 명목 GDP($)
9,116(2020년)


수출규모(억$)
4.80(2018년)


수입규모(억$)
29(2018년)


인구밀도(명/㎢)
45(2019년)


1인당 구매력 평가기준 GDP(PPP)($)
9,116(2020년)

 


몬테네그로의 국가

 


발칸반도 남서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중해 북부인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동쪽으로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서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아드리아해를 면하고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한다. 수도는 포드고리차(Podgorica)이며, 행정구역은 21개 자치구(opstina)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도시는 수도인 포드고리차이며, 그밖에 닉시치(Niksic), 플레블랴(Pljevlja), 비옐로폴레(Bijelo Polje), 체티네(Cetinje), 바르(Bar) 등의 큰 도시가 있다.

 

몬테네그로 위치 지도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Montenegro)의 원어명은 ‘츠르나 고라(Crna gora)’로 ‘검은 산’을 뜻한다. 중세시대 베네치아 왕국의 지배를 받을 때 이를 베네치아어로 표현한 “monte negro”라는 국명을 주위 대부분의 언어권에서 국가명으로 호칭하였다. ‘검은 산’이라고 불리게 된 데에는 디나르 알프스 산맥의 경사면에 가려 어두운 산지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과 석회암이 노출된 몬테네그로 산맥의 로브첸(Lovcen) 산이 검게 보여 붙여졌다는 설 등이 전해온다. 또한, 15세기 오토만 제국의 습격을 피해 체티네(Cetinje) 주변 산악지대로 피신해 온 츠르노예비치(Crnojevic) 왕조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1992년부터 몬테네그로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한 세르비아가 주변국의 내전에 개입하고 코소보 사태를 통해 인종청소 등의 문제를 일으키자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고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같은 연방국인 몬테네그로도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졌고 이것이 신유고연방을 해체하고 독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도쿄올림픽 핸드볼


도쿄올림픽 한국 女핸드볼, 몬테네그로에 석패 아직 8강 희망

한국 여자 핸드볼이 몬테네그로에 아깝게 패해 8강 탈락 위기에 몰렸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몬테네그로에 26-28로 패했다.

1승 3패가 된 한국은 A조 5위로 떨어졌다. 8월 2일 앙골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기면 2승 3패를 기록,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8강에 오를 수 있다.

일본도 노르웨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면 2승 3패가 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한국이 상위에 위치한다. 한국은 앞서 일본과의 경기에서 27-24로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만약 앙골라에 패하면 탈락이다. 앙골라도 현재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앙골라는 앞선 경기에서 일본을 28-25로 눌렀다. 한국까지 이길 경우 극적으로 8강에 오르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앙골라에 앞서 있다. 역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맞대결에서도 8승 1패로 한국이 우위다. 하지만 앙골라는 우리가 3골 차로 이긴 일본을 역시 같은 점수 차로 이겼을 정도로 실력이 만만치 않다. 방심은 금물이다.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초반 열세를 딛고 후반 초반 14-15,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이후 몬테네그로에 연속 5 실점을 내줘 14-20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한국은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미경(일본 오므론)이 혼자 10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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