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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뜻 드라마 악마판사 예고 다시 보기 미리 보기 재방송

by 리베로수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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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드라마 악마 판사  예고 다시 보기 미리 보기 재방송 디스토피아 dystopia 유토피아의 반대어. 역(逆) 유토피아라고도 한다. 가공의 이상향, 즉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극대화되어 나타나는 어두운 미래상
유토피아와 대비되는, 전체주의적인 정부에 의해 억압받고 통제받는 가상사회를 말한다.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감시가 더욱 공고화되는 사회, 극단적인 환경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된 사회, 기계에 의해 지배당하는 사회, 핵전쟁이나 환경재해로 인해 모든 인류가 멸망하는 사회 등이 디스토피아에 해당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A.L.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1932), G. 오웰의 《1984년》(1949) 등이 있다. 이러한 디스토피아는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미래사회로 확대 투영함으로써 현대인이 무의식 중에 받아들이고 있는 위험을 명확히 지적하는 점에서 매우 유효한 방법이다. 

 

미래를 진지하게 논하려면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쌍방의 시점에서 언급해야 한다.

20세기의 3대 디스토피아 문학으로는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년>, 러시아의 소설가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미아 친(Evgeni Ivanovich Zamiatin)의 <우리들>, 영국 출신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Aldous leonard Huxley)의 <멋진 신세계>를 꼽는다.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 악마판사 관전 포인트 3

 

 

 

 


tvN 새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첫 방송을 더욱 꿀잼으로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3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 판사'(문유석 극본, 최정규 연출)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악마 판사'가 어떤 재미 요소로 매주 주말 밤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인지 살펴봤다.

이곳이 바로 작. 감. 배 맛집! 문유석 작가 X 최정규 감독 X 믿고 보는 배우 총출동!


진영(김가온 역), 박규영(윤수현 역), 김재경(오진주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의 청춘스타들을 비롯해 안내상(민정호 역), 장영남(차경희 역), 정인겸(서정학 역), 백현진(허중세 역) 등 말이 필요 없는 중견배우들까지 더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어 그야말로 작. 감. 배(작가, 감독, 배우)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문유석 작가의 상상으로 설계된 세상을 영상으로 구현시킬 최정규 감독과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을 배우들의 시너지가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악마 판사'는 법정 드라마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문유석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는 최정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는 지성(강요한 역)과 김민정(정선아 역)의 재회 소식은 화룡점정을 찍으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대폭 상승, 어떤 레전드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라이브 법정 쇼' ON AIR!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신개념 재판의 시작!


시청자들은 첨예하게 펼쳐지는 진실 공방을 지켜보며 피고가 유죄인지, 찬성 혹은 반대로 뜻을 표할 수 있다. 다수가 지지하는 쪽이 곧 국민이 선택한 '정의'가 되고 이는 곧 판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연 어떤 죄목을 가진 악인들이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악마 판사'에서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 '국민 참여 재판'이라는 TV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형태의 재판이 실현된다. 강요한(지성 분)은 라이브 법정 쇼를 이끄는 시범재판부 재판장으로서 재벌 총수부터 악질 범죄자까지 누구라도 단두대에 올려 세워 심판을 받게 한다.

'이게 너희들이 원하는 정의 아니었어?' 이 시대가 요하는 진정한 정의에 대한 질문!

 

 

 

 

 


희망은 없고 불신과 혐오만이 가득 찬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에서 강요한은 사람들의 욕망을 '국민의 뜻'이라며 정의로 내세운다. 이에 세상 가장 통쾌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재판이 펼쳐지지만 '이것이 올바른 정의일까'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이에 '악마 판사'는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이게 너희들이 원하는 정의 아니었어?"라며 다시 반문한다. 디스토피아 세상에 통용되는 정의란 무엇일지, 나아가 현 우리 사회에서 정의란 어떤 의미일지 생각할 기회를 제시할 '악마 판사'에 기대감이 서린다.

새로운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tvN 새 토일 드라마 '악마 판사'는 바로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악마 판사  예고 다시 보기 미리 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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