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프로필 학력 인스타그램 주소 출생 1993년 9월 21일 (27세)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내가 꼬셨다고? 권민아 남자 친구 양다리 의혹 반박+악플 고소 예고
그룹 AOA(에이오에이) 출신 배우 권민아가 새 남자친구 A 씨의 양다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권민아는 6월 26일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비연예인 남성 A 씨와의 열애 사실을 스스로 직접 발표한 것.
이 가운데 A씨가 권민아를 만나기 전 약 3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 B 씨 측은 A 씨가 B 씨와의 교제 1,000일을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연락을 두절했고, 돌연 권민아 SNS에 권민아와 A 씨의 커플 사진이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B 씨 측 주장에 따르면 권민아는 A 씨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먼저 SNS DM(디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권민아는 자신이 B씨에게 먼저 연락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B 씨가 지난해 7월 자신이 AOA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B 씨가 먼저 자신에게 팬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11개월이 지난 올해 6월 10일 그 응원 메시지에 답장을 했다는 것.
그러나 권민아는 감사 인사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A씨에게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으며 완성될 시 받으러 가겠다는 메시지도 전송했다. 이후 B 씨는 A 씨에게 '군대 선임을 만나고 오겠다'며 이틀간 외박을 했고, 권민아는 26일 오후 A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권민아 남자친구 A 씨는 양다리 의혹을 직접 부인한 상태다. A 씨는 26일 오후 개인 SNS에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여자 친구(권민아)와 내가 피해를 받고 있어 사실을 바로잡고자 글을 작성한다"며 "난 전 여자 친구에게 전화로 이별을 통보했고 확실하게 이별 후 민아와 연애를 시작했다. 전 여자 친구에게는 다음날 또 메시지를 보냈고, 지금 일어나는 상황들 때문에 전화 시도도 해봤으나 전화도 메시지도 읽지 않는 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더 이상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바로잡아야 하니 내가 직접 글을 쓰게 됐다. 오해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정리를 하고 온 남자친구가 뭘 잘못한 건가. 연애에 있어 헤어지고 어느 기간 동안 연애를 안 하다가 만나야 하는 그런 법이라도 있나. 헤어지고 얼마 안 돼 만나게 된 것은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는 걸 이해하지만 허위 글들로 인해 상처 받고 싶지 않다. 나 또한 지금 소속사가 있고 복귀를 준비 중인데 바람피우는 남자와 사진을 찍어 올린다? 내가 그럴 이유가 있나? 문제 될 것이 뻔한데"라며 "만약 무차별 악플이 달린다면 모아놓고 난 소송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민아 프로필 학력
權珉娥 | Kwon Min-a
출생
1993년 9월 21일 (27세)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재송동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안동 권씨
신체
158~9cm 46kg AB형
가족
어머니 언니 권민정(1989년생),
사촌 오빠 강호진, 반려견 찹쌀떡
천사명
민아링 (MINARING)
언제나 하프를 연주하는 천사
종교
무종교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MBTI
ENTP
취미
글쓰기, 캘리그래피, 영화 · 음악 감상, 산책
다음은 권민아 입장 전문.
댓글로 누가 디엠을 먼저 안 보낸 것을 인증하라고 하시길래 인증은 하겠습니다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잘 못 된 것인가요? 제가 무턱대고 만나자고 했나요? 아님 지금 제 남자 친구가 무턱대고 만나자고 했나요? 따로 긴 이야기를 나눈 후에 저희는 가까워졌고요. 여기서 가까워졌다는 것은 마음의 호감과 사랑이 오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조금 알고 지내던 동생처럼 누나 동생 사이로 가까워진 거라 표현을 해야 할까요? 아무튼 98년생인 전 여자 친구의 친구분들께서 댓글로 반말로 자꾸 제가 거짓말을 한다느니 욕먹을 짓을 한다느니 이렇게 여러 댓글을 다시는데 물론 저도 답글 달았고요. 저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 이야기만 적었습니다.
남자 친구를 팔아먹는다니요? 정리를 하고 온 남자 친구가 뭘 잘못 한건 가요.. 연애에 있어서 헤어지고 어느 기간 동안 연애를 안 하다가 만나야 하는 그런 법이라도 있나요..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만나게 된 것은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는 걸 이해하지만 허위글들로 인해 상처 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 또한 지금 소속사가 있고 복귀를 준비 중인데 저분들 말대로라면 바람피우는 남자와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제가 그럴 이유가 있나요? 문제 될 것이 뻔한데. 제 남자 친구도 욕먹을 것이 뻔한데. 절대 아닙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지금 너무 많은 악플이 달리고 또 욕을 먹고 그러고 있지만 떳떳합니다.
헤어지기 전에 서로 마음이 생겼다? 호감을 느꼈다? 네 그렇더라도 그걸 저희가 표현을 했나요? 그리고 만날 정도의 마음이 생길 수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과 연애 중인 분에게? 하.. 답답합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작성을 해서 이해를 시켜드리고 싶은데 글 작성한 것들이 제가 되려 오해를 더 불러일으키게 작성한 거라면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절대 바람피우는 남자를 만난 것이 아닙니다. 헤어졌다고 그리고 현재 여자 친구가 저라고 해서 우르르 전 여자 친구분들의 친구분들이 와서 이렇게 판에 글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을 하고 악플을 달고.. 이건 저는 이해가 안돼서 일일이 지금까지 답변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방금 소속사 사람과도 통화를 했고요. 남자친구도 지금 이 모든 상황들과 글을 읽고 있고, 많은 상처와 피해를 받고있어서 곧 본인 입장문을 적겠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라고 했구요. 그 이후에도 만약 무차별 악플이 달린다면 모아놓고 저는 소송하겠습니다. 제 남자 친구를 전 정말 믿고, 제 말 또한 꼭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소란이 생기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빠르게 불붙듯이 연애가 빠르게 이뤄졌다면 이뤄진 것은 맞지만, 절대 정리를 하기 전에 호감을 표현했다느니 생겼다느니 만났다느니 이런 것 아닙니다.
제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의 친구분이 올리신 글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걸로 제가 또 욕을 먹고, 일반인인 남자친구에게도 피해가 안갔으면해서 글을 올립니다 처음 남자친구에게 응원의 디엠을 받았었고, 저는 그림을 부탁했고 그 당시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 있었고 그런데 이미 그때 여자친구와의 고민이 있었고 또, 서로 다른 고민들이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공통점이 많아져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낀게 맞으나 물론 지금도 그렇고. 하지만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왜 만납니까?
그래서 확실하게 정리를 한다고 해서 정리하고 저도 만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해서 남자 친구는 전 여자 친구와 그 당시 사이도 안좋았었고, 마음이 이미 닫힌 상황이였고 아무튼 그 후 정리를 했다고 했구요 그 이후에 저희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친구와 지금 제 남자 친구가 나눈 대화라던지 그런 거는 저도 자세히 모르지만 저는 지금 제 남자 친구를 믿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전 여자 친구라는 사람에게도 현재 디엠이 오고 있어서 상황 그대로 설명을 하였고, 저기 올라온 글과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과는 다른 내용으로 올라와있어서 오해받기 싫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또 이런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는 게 참 싫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번과 3번에 적힌 글이 완전 실제 상황과 다릅니다. 제가 먼저 컨택한 적? 없고요 남자 친구가 그 전 여자 친구라는 사람에게 잠수 탄 적 없고요. 그분이 현재까지도 계속 연락을 안 받고 있습니다. 저런 글이 올라와서 지금 통화를 서로 하고 싶은데 저도 그렇고 아무튼 답답한 상황입니다.. 글을 올리신 분도 그렇고 저에게는 저 글이 또 저에겐 마녀 상황이 올꺼같아서 두렵거든요 잘 알고 글을 올리셨으면 합니다 내려주세요.
제가 xx이라고요.. 남자 한 데만 디엠 답장을 했다고요.. 무슨 근거일까요 제가 걸레라고요.. 남자 잘 꼬신다고요.. 신지민 사건 오히려 제가 가해자라고요.. 과거에 제가 놀았다고요.. 제 아픔만 알고 남 아픔은 모르는 사람이라고요.. 뒤졌으면 좋겠다고요.. 극단적 시도라는 단어로 협박을 한다고요.. 나중에 헤어지면 제가 또 극단적 시도하고 남자 친구 욕 할 거라고요.. 디엠 받으신 분들은 아시잖아요 제가 응원해주시는 분들 저와 비슷하게 살아온 분들 여자건 남자건 오래 전이건 최근이건 제가 디엠 늘 보면서 답장하고 같이 공감했다는 거.. 제가 왜 XX이고 XX고 일반인을 꼬신 그런 여자가 됐나요? 신지민 사건에 대해서도 제가 뭐 정신병자라서 말을 다 지어서 했다?
저 허언증 있다고요? 정신과에서 검사했습니다. 저 우울증만 좀 심해요 조울증 조현병 허언증 이런 것 없습니다.. 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나요 공인 생활을 했어서? 남자 친구가 헤어지고 저에게 온 것, 제가 일반 사람과 만나는 것, 디엠 말투가 꼬리 치는 말투라고요.. 아.. 모든 이에게 저는 이런 식으로 답장합니다 여자분들에게 하트 보냈었으니 그럼 이제 레즈라고 하실 건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왜 전 여자 친구분한데 저는 욕이란 욕은 다 들어야 하고 저는 가해자가 되버렸고..왜죠? 전 여자친구분 아버지께서도 엄청난 협박의 연락이 오시고.. 대체 왜.. 아.. 제가 잘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의 아버지께 죽인다
이런 소리를 듣고 왜.. XX XX.. 자궁경부암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의사분께서 진단을 내려주신 건데.. 왜..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저는 너무 충격적이고 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 여자 친구에 대해서 어떤 사람인지 솔직하게 말하면 잘 모릅니다 네.. 그렇지만 전 여자 친구분의 아버님께서 보내신 문자 내용은.. 너무 충격적입니다.. 10분 뒤에 안 내리면………………이해 어느 정도 합니다 자신의 딸이 상처를 받았으니 아버지의 입장으로써 좀 험한 말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살아계셨더라면 많이 속상해하셨겠죠.. 네.. 하지만 그 내용은 정말 준영이라는 제 남자 친구에게도 저에게도 너무.. 무섭습니다.. 준영이도 저도 아버지가 안 계시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계시고 다 보고 계시고 자기 자식 다 귀합니다.. 그렇게 너무 협박하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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