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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도내 7만8천여 농가 바우처 30만원씩 지급 안동 오늘부터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경북지역 도내 7만8천여 농가 바우처 30만원씩 지급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3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가구당 농지면적 만5천5백제곱미터 미만, 농업외 소득 4천 5백만 원 미만 등인 경북지역 7만 8천여 농가로 지원금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지역 농·축협과 조합을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안동, 오늘부터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안동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안동에서 분양한 아파트 사업장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함에 따라 오늘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미분양관리지역은 김천과 안동 2곳으로 늘었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용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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