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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원인 해결 드라이키퍼 결로방지시트

by 리베로수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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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원인 해결 드라이 키퍼 결로방지시트 결로현상 結露現象  표면 결로와 내부 결로가 있다. 표면 결로는 벽과 배관, 유리면의 표면온도가 낮아지고 표면 부근의 공기 온도가 결로 온도 이하로 되면 발생하는 이슬 맺힘 현상을 말한다. 표면이 결로수에 의하여 습기를 머금고 때나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발생원인은 외부온도 와 실내온도의 차이가 클 경우, 내부 습도가 상당히 높을 경우 등. 방지대책은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것. 빨래 등 습기 있는 물건을 실내에 널지 말 것. 건조한 공기를 자주 환기시킬 것 등이다.

그리너스 비닐하우스 결로 현상 난방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설 하우스 맞춤형 난방 시스템
고장 적고 병충해, 냉해, 난방비 걱정 NO

전북 순창농업기술센터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주)그리너스 탄소관 난방시스템이 커피하우스 내의 작물이 고르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비닐하우스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비닐하우스 결로 현상이 해결될 수 있게 됐다. 결로 현상은 하우스 외부의 찬 기운과 내부의 따뜻한 온도로 인해 발생되는 이슬 맺힘 현상이다.

이는 ㈜그리너스가 특허기술로 가지고 있는 탄소관난방 시스템 덕분이다.

탄소관 난방 탄소관 난방 시스템이 알려지면서 전북 순창군 순창농업기술센터는 커피나무 재배 비닐하우스에 ㈜그리너스의 탄소관 난방 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

순창농업기술센터 문형주 계장은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가 일정하여 커피나무 잎이 마르거나 타서 죽는 현상이 없다”며 “하우스 내부 공기를 따뜻하게 해 주기 때문에 습이 없고 탄소관 난방 시스템 덕분에 온도가 일정하여 잿빛곰팡이균, 흰 가루병 등이 없이 재배가 가능해졌다”라고 탄소관 난방 시스템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탄소관난방 시스템은 경유나 등유 등을 사용했을 때 보다 병해충 피해가 90% 이상 없다고 보고 연료비에서도 경유나 등유보다 20~30% 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너스에 따르면, 탄소관 난방 시스템은 온돌이나 바닥난방의 원리를 응용해 하우스 작물에 적용하는 난방방식인데 하우스 내부 온도 편차 1℃이내에서 조절돼 하우스 내부 어디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한다.

또 실내습도는 70~80%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병충해가 없고 작물의 성장 속도가 한결같아 작물의 키 높이가 균일하다.

탄소관 난방 시스템은 겨울철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의 난방비 절감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관 난방 탄소관 난방 시스템을 경험한 비닐하우스 재배 농민들은 “겨울 농사 지을 때 연료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데 탄소관 난방은 기름값으로 치면 리터에 2백 원도 안 되는 셈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탄소관 난방 시스템은 하우스 가장자리에 거치된 히팅 파이프는 파이프 자체가 발열관이라 따뜻한 열은 위로, 차가운 열은 아래로 회전하는 방식으로 자연대류가 만들어져 하우스 내부에 바람을 일으키는 공기 순환장치가 필요 없다.

화훼농가 조희철(남, 48세)씨는 “온도 편차가 없는 난방은 화훼농가라면 누구나 반기는 난방이고 온도 편차 없이 맞추고 싶은 온도를 농장주가 맞출 수 있다”며 “탄소관 난방 덕분에 출하시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리너스 신남섭 대표는 “저희의 특허기술인 탄소관난방 시스템은 온도와 습도 조절을 쉽고 편하게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이런 점 때문에 농민들이 재배하고 싶은 작물이면 무엇이든 재배할 수 있게 됐다”라고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신 대표는 “비닐하우스 내부에 고루게 전달되는 온도로 작물의 성장이 고르고 착과가 너무 좋고 작물의 품질도 균일해 상품성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너스 탄소관난방 시스템은 ▲버섯 ▲달팽이 ▲열대과일 ▲블루베리 ▲고추 비닐하우스 ▲다육식물 ▲토마토 ▲딸기 ▲커피 ▲승마장  등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드라이 키퍼(Drykeeper) 한번 부착으로 결로를 영구적으로 방지하는 결로방지시트 신규 출시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화재가 발생 파고 있는데, 그중에서 전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화재 발생 건수는 40,103건이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459건으로 가장 큰 23.6%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로 인한 화재 중에서도 배전반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40%이상인데, 배전반 합선의 주원인은 배전반의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 차이로 발생하는 결로로 알려져 있다. 

결로현상은 화재, 부식과 절연열화의 주요 원인이며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이에 높은 습도와 결로방지 방법을 여러 가지로 시도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방법은 실리카겔 등의 제습제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이는 흡습하는 용량이 매우 적고 사실상 1회용에 불과해 실용적이지 못하다. 스페이스 히터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소형 배전반에는 장착이 어렵고 따로 전원을 연결해야 해서 실제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처럼 기존에는 사실상 배전반의 결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케이엠 테크닉스에서는 반영구적으로 습기를 조절하고 결로를 방지하는 제품명 드라이 키퍼 결로방지 시트를 출시되어 결로방지 해결책을 찾는 모든 분야에서 반기고 있다.

드라이 키퍼 결로방지 시트는 첨단 나노기술로 실리카를 다공 균일 세공하여 시트 형태로 만들었다. 덕분에 기존 실리카 대비 5배 이상 강력한 흡습 성능을 갖추었음은 물론 스스로 방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방습 기능으로 1회성 제품과 달리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공간내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스스로 작동해 항상 이슬점 이하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결로가 문제가 되는 배전반, 제어반 등에 드라이 키퍼 시트를 부착하면 결로 발생을 차단하여, 화재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결로방지 시트는 1미리 두께이며 뒷면에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가위나 칼을 이용해 필요한 크기만큼 잘라 어느 곳 이라도 부착이 가능할 수 있다. 부착 후 그 어떠한 유지관리가 필요 없어 A/S가 불필요하다.

한편, 드라이키퍼는 배전반은 물론 다양한 전자 제어반, 철도신호장치, 기상장비, 냉동 냉장차량, 유물 보존, 화물수송 외 CCTV의 김서림 방지 등 결로나 습기가 문제 되는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현재 지하철 공사, 태양광 설비 제조사는 물론 곰팡이 방지 용도로 사료회사에도 납품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드라이 키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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