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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연봉 3억 1000만원 이정후 연봉 5억 5천만원

by 리베로수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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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연봉 3억 1000만원 이정후 연봉 5억 5천만원 강백호는 kt wiz의 우투좌타 내야수로 타자로는 뛰어난 컨택과 파워를 겸비한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투수로는 150km/h이 넘는 패스트볼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춘 투구 능력을 지녔다. 강백호는 2년 차에 1억 2000만 원으로 이정후의 2년 차 연봉 최고액을 경신했다.

 

당시 연봉 인상률에서도 344%를 기록해 400%였던 류현진에 이어 인상률 2위를 차지했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포수·1루수·투수였으며 투수와 타자 양쪽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면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가능성을 인정받아 고교 시절부터 한국의 오타니 쇼헤이라 불리며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의 집중을 받아왔다.

 

강백호는 중학교 시절 경기도 부천중에서 서울 이수중으로 전학하는 바람에 1차 지명 대상에서 탈락했으나 2차 지명 선수 가운데 전체 1순위로 kt에 골인했다.

 

강백호는 서울고 3년 시절 팀을 ‘2017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정상으로 이끌어 최동원 선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강백호는 서울고의 3번 타자 겸 포수 겸 마무리 투수로 1인 3역을 해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함께 향후 대한민국 야구계를 이끌어갈 천재 슈퍼 루키로 평가받으며, 1년 차에 신인왕을 차지했고 2년 차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성인 대표팀에도 뽑히며 kt wiz의 간판타자이자 슈퍼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만수-이승엽-이대호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4번 타자 자리를 물려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가 됐다.

 

한편 강백호 연봉은 2년 차에 1억 2000만 원이었으며 3년 차엔 75% 인상된 2억 1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12일 키움과 KT는 2021시즌 소속 선수들과의 연봉 계약을 마쳤다.

 

3,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운 이정후는 5년 차 연봉을 경신하며 또 한 번의 역사를 썼다. 첫 황급 장갑을 수확한 강백호는 3억대 연봉을 뚫었다. 소형준은 역대 프로야구 인상률 2위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 2년 만에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세 선수 중 가장 선배인 이정후는 프로 데뷔 5년 차 연봉 5억5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544타수 181안타) 15 홈런 101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끈 이정후는 2020 시즌 세 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연봉 3억 9000만 원 대비 41% 오른 연봉에 KBO 리그 5년 차 연봉 최고액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하성의 3억 2000만 원이다.

 

 

 

이정후는 2019년 연봉 2억 3000만 원, 지난해 연봉 3억 9000만 원으로 각각 3년 차와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이정후의 기록을 강백호가 위협하고 있다.

 

강백호는 2년 차에 1억2000만원으로 이정후의 2년 차 연봉 최고액을 경신했다.

 

당시 연봉 인상률에서도 344%를 기록해 400%였던 류현진에 이어 인상률 2위를 차지했다. 2년차 기록을 경신했던 강백호는 일단 3,4년 차에는 이정후를 넘어서지 못했다. 3년 차였던 지난해 2억 1000만 원을 받은 강백호는 4년 차인 올해는 3억 1000만 원에 계약을 맺어 이정후의 3억 9000만 원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강백호는 2020 시즌 타율 0.330 홈런 23개로 맹타를 휘둘러 올 시즌을 더욱 기대케 했다. 각종 기록을 다시 쓴 강백호와 이정후에 소형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소형준은 지명 순위를 증명하는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26경기에 등판한 그는 133이닝을 소화하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당찬 모습을 보여준 소형준이 거둔 고졸 신인 두 자릿수 승리는 2006년 류현진 이후 처음이다. 그는 2020시즌 연봉 2700만 원에서 419% 인상된 1억 4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후와 강백호의 2년 차 연봉을 뛰어넘는 금액이자, 역대 연봉 인상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K 하재훈이 2019년 2700만 원에서 455.6%가 뛰어오른 1억 5000만 원에 계약해 역대 최고 인상률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 독립리그를 거친 선수라는 걸 감안하면 소형준의 연봉 인상률이 사실상 역대 신인 최고 인상률인 셈이다.

 

기록을 다시 쓰는 소형준이 올 시즌도 좋은 활약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흥미롭다. 이정후(23·키움)가 프로야구 5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정후는 12일 키움구단과 5억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이정후는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5년 차 최고 연봉 3억 2000만 원을 3년 만에 경신했다.

 

 

 

이정후는 2018년 2년 차(1억 1000만 원), 2019년 3년 차(2억 3000만 원), 2020년엔 4년 차(3억 9000만 원)등 해마다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워 왔다. 하지만 이정후의 기록은 무서운 추격자 강백호(22·kt)에 의해 늘 사정거리 내에서 위협받고 있다.

 

강백호는 2년 차에 1억 2000만 원으로 선배 이정후의 기록을 제쳤다. 강백호는 연봉 인상률에서도 344%를 기록해 대선배 류현진(400%·2007년 당시 한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년 차엔 75% 인상된 2억 1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으나 이정후보단 2000만 원 뒤졌다.

 

강백호는 아직 올 시즌 연봉 계약에 합의하지 않아 이정후의 3년 차(2억 3000만 원)에 얼마나 근접할지, 아니면 능가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후(휘문고 졸)와 강백호(서울고 졸)는 고교시절 이미 슈퍼스타였다. 고교야구의 인기가 과거 같았더라면 어마어마한 팬덤을 형성했을 것이다. 이정후는 타자이면서 서울 지역 드래프트 1순위의 바늘구멍을 통과했다.

 

강백호는 중학교 시절 경기도 부천중에서 서울 이수중으로 전학하는 바람에 1차 지명 대상에서 탈락했다. 대신 2차 지명 선수 가운데 전체 1순위로 kt에 골인했다. 사실상 1순위나 다름없는 평가였다. 강백호는 서울고 3년 시절 팀을 ‘2017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정상으로 이끌어 최동원 선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강백호는 서울고의 3번 타자 겸 포수 겸 마무리 투수로 1인 3역을 해냈다.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어깨춤까지 춘 셈이다. 이정후와 강백호는 1년 터울 신인왕 출신이다. 이정후는 2017년 타율 0.324, 안타 179개, 47타점, 홈런 2개로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키움 구단은 그 대가로 이듬해 만 20살 청년에게 1억 1000만 원이라는 억대 연봉을 안겨주었다.

 

 

2018년은 강백호의 해. 9월 15일 홈구장서 삼성 백정현을 상대로 6회 솔로 홈런을 터트려 고졸 타자 홈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994년 김재현(당시 LG)이 남긴 21개. 김재현은 125경째 21호 홈런을 때려냈는데 강백호는 118경기 만에 그보다 한 개를 늘리는 놀라운 페이스를 보였다. 22호를 때려낸 강백호의 방망이는 이후로도 식을 줄 몰랐다.

 

강백호의 홈런포는 29개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멈춰 섰다. kt 구단은 2년 차 이정후의 연봉을 넘어선 1억 2000만 원을 강백호의 계좌로 송금했다. 3년 차는 이정후의 승리. 키움 구단은 2018년 0.355의 놀라운 타율을 기록한 이정후에게 간판타자 대접을 해주었다.

 

강백호의 2년 차도 만만치 않았다. 0.336 타율로 첫 3할 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13개로 줄어든 홈런 수는 3년 차 최고 연봉 경신에 까지는 이르지 못하게 막았다. 3년차인 2020년 타율 0.330 홈런 23개로 역대 신인 최고의 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강백호. 이 둘의 최고 연봉 경신 페이스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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